단 한 번의 재해 발생 만으로도 기업은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노동 생산성 감소, 생산 차질, 노사관계 악화, 기업 이미지 하락 등 치명적인 리스크가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ESG 경영이라는 목적을 논하기 전에, 구성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임입니다.
안전관리자를 임명하고,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임직원 모두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불안전 행동에 대한 엄격한 문화를 만들 때,
비로소 안전한 일터가 만들어지고 지속 가능한 경영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안전교육이 필요합니다.
시늉만 하는 교육, 과태료를 내지 않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의식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 ‘진짜로 의미 있는 교육’ 말입니다.